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바 하운드(클래시 로얄) (문단 편집) == 같이 사용하면 좋은 카드 == 앞서 말했듯이 웬만한 공중 유닛과 궁합이 아주 잘 맞는 편이다. 지상 유닛의 경우 특출난 시너지를 발휘하는 극소수를 제외하면 시너지가 좋지 않은데, 라바 하운드는 공중 탱커라 지상 유닛을 보호하지 못하기 때문에 공중 유닛이 주가 되는 덱에만 채용된다. 주력 유닛과 마법 중 추천할만한 것은 다음과 같다. 또한, 공중 유닛은 대부분 어울리므로 취향에 따라서 쓰면 된다. * '''해골 비행선''': 전작처럼 아주 훌륭한 시너지를 발휘한다. 라바 하운드가 탱킹하는 사이에 타워로 이동해 폭딜을 넣는다. 라바 하운드가 처음 출시된 2016년부터 같이 쓰였을 정도로 그 역사가 깊은 카드로, 라바 하운드 덱의 파괴력의 원천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라바 하운드 덱이 쓰기 어려운 원인이기도 하다. 다른 서브 딜러들이 있긴 하지만 이들만으로 타워를 따는 데에는 무리가 조금 있고, 특히 건물을 파괴하기는 많이 힘들다. 해골 비행선이 있다면 이 이야기는 많이 달라지긴 하지만 라바 하운드도 어느 정도 서포트해 주면서 해골 비행선도 보호하는 것이 라벌인데, 이것이 코스트가 상당히 높기도 하고,[* 라바 하운드 + 해골 비행선만 해도 이미 12코스트다.] 쓰는 입장에서 제압기를 잘 쓰고, 카운터 유닛들도 전에 유도해야 해골 비행선이 낭비되지 않기 때문에[* 특히 대공이 가능한 광역 딜러를 잘 처리해야 한다.클래시 로얄의 라바 하운드는 전작의 라바 하운드와는 달리 이동속도가 느려서 해골 비행선을 뒤에 놓으면 바로 뒤에 붙어서 따라오기 때문에 라벌 콤보가 광역 공격에 상당히 취약해지게 되었다.] 라바 하운드 덱은 해골 비행선을 넣으면 필연적으로 그 난이도가 올라가게 된다. 그래도 일단 라벌만큼 여러 메타에서 쓸 수 있는 덱[* 라벌 덱은 라바 하운드가 처음 등장한 이후로 단 한 번도 안 쓰인 적은 없는 사실상 유일한 라바 하운드 덱이다.]이 라바 하운드 덱 계열에는 별로 없는 만큼 주력 유닛 중에서도 가장 자주 보인다. * '''미니언''': 코스트 대비 높은 DPS를 바탕으로 라바 하운드를 공격하는 상대방의 광역 딜러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고, 감전 마법을 쓴 뒤 미니언이 나머지 처리를 하게 할 수도 있다. 또한, 미니언이 살아남으면 엄청난 DPS로 타워를 공격하기 때문에 이러한 면에서도 시너지가 상당히 좋다. * '''메가 미니언''': 준수한 공격력으로 라바 하운드의 낮은 공격력을 보완해 주고 어지간한 광역 마법에도 살아남는 생존력까지 가졌기 때문에[* +3레벨 이상의 파이어 볼을 맞아야 죽는 수준이다. 다시 말해서, 11레벨부터는 파이어 볼 원킬이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메가 미니언이 있어야 라바 하운드 덱이 강해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라바 하운드 덱에 많이 채용된다. 라바 하운드가 리메이크된 후에는 인페르노 드래곤에게 조금 밀렸지만 뒷정리 카드이기 때문에 라벌 덱에서는 여전히 쓰인다. * '''베이비 드래곤''': 좋은 성능과 높은 범용성을 지닌 광역 원딜 서포터다. 광역 공격으로 라바 하운드를 서포트할 수 있고 그렇게까지 낮지는 않은 DPS로 보조 딜러 역할도 수행할 수 있으며, 체력도 준수해 라바 펍을 보호할 수 있기 때문에 라광 덱과 라무꾼 덱에 많이 채용된다. * '''인페르노 드래곤''': 원래부터 범용성이 높은 탱커의 카운터 카드라 거의 모든 덱에 넣어도 1인분은 기본으로 한다. 라바 하운드 덱에서도 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며, 만약 그 공격이 타워에 들어가면 그 타워는 이미 소생불가다. 주로 클래식 라벌 덱에서 미니언이나 메가 미니언 대신 채용되다가 라바 하운드의 리메이크 이후에는 다른 메인 딜러급 공중 유닛들과 다르게 라바 하운드 옆으로만 이동해도 바로 공격할 수 있다 보니 비슷한 포지션의 유닛인 메가 미니언의 입지를 뺏어가고 있다. * '''해골 드래곤''': 체력이 베이비 드래곤보다 낮고 공격 범위가 좁지만 코스트 대비 총합 공격력이 훨씬 높아 라바 하운드 덱에서 서브/준 메인 딜러로 활약하며, 2기가 소환되는 만큼 복제 마법과의 시너지도 좋다. 주로 미니언 대신 들어가는 편이다. * '''광부''': 라바 하운드가 죽는 타이밍에 맞춰서 광부를 보내면 라바 펍이 나오면서 안전하게 딜링을 할 수 있게 된다. 단 3코스트로 탱킹 + 라바 하운드가 살아 있을 때라면 서브 딜링+마법과 연계해 대공 딜러 암살을 모두 수행할 수 있고, 지상 유닛 방어에도 어느 정도 쓸모가 있어 2018년 하반기에 라바 하운드 덱 중 주요한 덱으로 떠오르기 시작한 라쌍드 덱에 채용되고 있다. 2019년 상반기에는 나무꾼에 밀려 잘 쓰이지 않기는 했지만 나무꾼이 너프를 먹고 라무꾼 덱이 여러 견제를 당해 관짝으로 들어가자 라광 덱이 다시 주요 덱으로 떠올랐다. 특히 8월에 떠오르기 시작한 라바 하운드 + 광부 + 고블린 우리 덱은 광부의 짭딜, 라바 하운드의 짭딜, 후속 유닛들의 딜로 상대방의 타워를 공격하는, 라바 하운드 덱 중에서는 상당히 방어적인 덱으로, 라벌 덱과 함께 라바 하운드 덱 중 가장 메이저한 아키타입이 되었다. 이는 광부가 너프를 먹은 이후에도 여전한데, 오히려 광부를 쓰는 라벌 덱도 생길 정도로 너프를 먹기 전보다도 라바 하운드 덱 한정으로 더 잘 쓰이고 있다. * 플라잉 머신: DPS는 딸리지만 사거리가 길어 라바 하운드와의 궁합이 좋다. 라바 하운드와 같이 광역 공격을 받는 경우도 적고 라바 하운드의 공격로 반대편의 적을 수비한 뒤 라바 하운드 쪽으로 갈 수 있다. 가장 많이 쓰이는 라무꾼 덱에서는 플라잉 머신이 라바 하운드 뒤에서 누적 딜을 넣으며, 미니언 패거리와 같이 쓰일 경우 서로 마법 사용을 강요할 수 있다. 하지만 분노 마법의 범위 감소로 인해 지금은 잘 보이지 않는다. * 일렉트로 드래곤: 준수한 성능을 지닌 원딜 서포터. 5코스트 치고는 체력이 낮고 코스트가 높다는 단점이 있지만 인페르노 시리즈를 쉽게 카운터칠 수 있으며, 공중 유닛이라는 점 덕에 라광 덱에 많이 채용된다. * 나무꾼: 라바 하운드가 죽기 전에 압도적인 DPS로 원딜러와 건물을 제거하고 아레나 타워까지 달려가 라바 하운드가 죽을 때까지 타워에 폭딜을 넣으며, 라바 하운드가 죽으면 서브 탱킹도 하고 사망 시 라바 펍과 다른 유닛들에게 분노 마법을 끼얹는다. 광부보다 1코스트 높지만 공격속도가 워낙 빨라 일반적인 지상 유닛과 건물을 빠르게 제거할 수 있으며, 공격과 방어 모두에 쓸 수 있는 다재다능한 카드라 2019년 1월 기준 광부 대신 쓰이는 경우가 많았지만 라무꾼 복제 덱의 너프로 인기가 조금 식었다. 여기에 분노 범위 감소와 라바 하운드 사거리 증가 패치로 확인사살 당했다고 보면 된다. * 복제 마법: 처치 시 특정한 효과를 부여하는 형식의 유닛들은 원래부터 복제 마법과 시너지가 좋은 편이다. 라바 하운드도 시너지가 상당히 좋은 편인데, 복제된 라바 하운드도 죽으면 라바 펍으로 나뉘기 때문에 라바 펍들이 인스턴트 탱킹을 더 오랫동안 할 수 있다. 거기다가 라바 펍은 베이비 골렘과 다르게 본체와 멀리 떨어진 자리에서 생성되기 때문에 광역 공격을 하는 유닛도 도끼맨이 아니면 라바 펍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없다. 복제 마법의 너프로 라복 덱이 약간 약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라바 하운드 덱 중에서는 꽤나 메이저한 아키타입이다. * 번개 마법: 골렘 + 번개 마법 조합과 비슷하게 건물을 쉽게 제거할 수 있으며, 라바 하운드의 카운터 유닛을 처리해 라바 하운드 뒤에 따라붙는 유닛들이 아레나 타워에 쉽게 도달할 수 있게 해준다. 라바 하운드 덱은 기본적으로 공중 유닛들이 주가 되기 때문에 공중 유닛은 잘 막아도 지상 유닛은 다른 덱들에 비해 어그로를 끌 유닛이 적어 상대적으로 막기 힘든 편인데, 이 때문에 적은 코스트로 높은 지상 방어 효율이 나오거나 단시간에 효과를 볼 수 있는 방어 유닛을 넣는 편이다. 다음은 지상 방어용 유닛으로 쓸만한 유닛과 건물들이다. * '''가드''': 화살의 버프로 간접 너프를 먹기 전까지 라벌 덱의 필수픽 취급을 받던 카드. 페카, 스파키 등 공격력이 높지만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느린 유닛을 상대로 강력한 모습을 보이며, 그 외에도 여러 중~고코스트 유닛들을 상대로도 높은 방어 효율을 자랑했기에 라바 하운드 덱에 많이 채용되었다. 화살이 상향된 이후로는 이런 장점이 없어지다시피 했기에 잘 쓰이지 않았지만 지속적인 DPS 상향으로 다시 한번 떠올랐다. 천상계에서는 바바리안보다 엘릭서 면에서 훨씬 우월하기에 여전히 잘 쓰인다. 이동속도도 빨라 바바리안에 비해 역공 시너지도 더 좋은 편이지만 실수가 많을수록 타워에 누적되는 피해량의 차이가 크다. * '''바바리안''': 2020년 기준 방어용 물량형 유닛들 중 가장 많이 쓰인다. 해골 군대의 장점인 높은 DPS를 비슷하게나마 재현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카드이면서 맷집도 어느 정도 되기 때문에 지상 방어력 하나는 확실히 보장된다. 파이어 볼에 취약하긴 하지만 보통 바바리안을 넣는 라바 하운드 덱은 해골 드래곤이나 해골 무덤처럼 파이어 볼을 유도하는 카드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작은 단점이다. * '''해골 무덤''': 라벌 덱이 2018~19년 메타를 장악했던 페틀램 덱의 극카운터로 자리잡았던 이유. 라바 하운드 덱은 지상 방어책으로 해골 무덤을 많이 넣는 편인데, 이때 공중 유닛들이 지상 유닛에게 프리딜을 넣게 된다. 어그로 성능이 워낙 좋은지라 호그 라이더 덱 등 중앙에 놓인 건물에 취약한 덱은 파이어 볼 등으로 미리 제거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이용해 해골 무덤으로 상대방의 파이어 볼을 유도할 수 있다. 주로 공중+공성 유닛이 두 종류라 지상 방어 카드가 부족한 라벌 덱에 많이 채용된다. 그러나 2021년 이후 엄마 마녀가 메타 카드가 되자 고블린 우리에게 입지를 뺏기고 있다. * 해골 군대: 복제 마법과 시너지가 좋으며, 화살, 감전 마법, 거대 눈덩이 등을 미니언 대신 맞아줄 수 있으면서 방어 유닛의 역할도 수행한다. 주로 지상 방어력이 낮은 라벌 덱과 라복 덱에서 투입이 고려된다. * 고블린 갱: 해골 군대와 비슷한 이유로 시너지가 좋은 카드. 이쪽은 방어력이 조금 떨어지지만 감전 마법과 거대 눈덩이에 원킬이 나지 않으며, 매우 빠른 이동속도 덕에 역공용으로 쓰기 좋다. * 고블린 우리: 해골 무덤과는 조금 다른 이유로 시너지가 좋은 카드. 해골 무덤이 해골 소환으로 어그로를 끌어 적 유닛의 이동을 방해하는 동안 아군 공중 유닛들이 프리딜을 넣게 해준다면 고블린 우리는 건물 상태일 때 얼음 골렘처럼 샌드백 역할을 하다가 고블린 싸움꾼이 나오면 방어 유닛들과 합세해 적 지상 유닛을 빠르게 처리하고 역공을 가는 데 특화되어 있다. 해골 무덤이 어그로를 끌 동안만 적 유닛을 처리하면 되는 것과 다르게 이쪽은 가능하면 고블린 싸움꾼이 죽기 전에 방어 유닛들이 공격 유닛들을 처리해야 최고의 효율이 나오므로 주로 자체 방어력이 높은 라광 덱과 라쌍드 덱에 많이 채용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